종곡천 벚꽃구경 후 코스트코

 

매번 읍내에 갈때

보게 되는 종곡천 

벚꽃이 폈길래 구경왔어요

 

 

 

 

벚꽃은 이쁘게 폈는데

바람이 바람이

똥바람이 너무 춥더라구요

 

 

 

 

조금은 멀리 가보려고

유모차 챙겨 왔는데

너무 추움...

 

 

 

 

그래도 기념 사진은

남겨봅니다

 

 

 

 

아기도 나오니 좋은 모양이에요

 

 

 

 

벚꽃과 함께

사진을 남겨봅니다

 

 

 

 

진수오빠가 애써줬어요

 

 

 

 

너무너무 귀여운 아기

 

 

 

 

날씨가 따뜻해 지면

다시 나와봐야 될것 같아요

 

 

 

 

바람이 너무 불어서 안되겠음

 

 

 

 

후다닥 주차한 곳으로

이동을 합니다

 

 

 

 

유모차도 끌고 나왔는데

조금 아쉽네요

 

 

 

 

사람도 없고

여유는 있었어요

 

 

 

 

바람이 문제여서 아쉽

 

 

 

 

나온김에 장이나

보고 가기로 합니다

 

 

 

 

세종 코스트코에 왔어요

여유롭게 돌아다녀 봅니다

 

 

 

 

아기가 이 의자가 좋은지

계속 앉으려고 하네요

 

 

 

 

앉았다가 일어났다가

올려주면 내려왔다가

다시 올라가고

무한반복

 

 

 

 

구입할꺼 다 카트에 담았는데

의자에서 떨어질 생각이 없는 아기

 

 

 

 

결국 안고 왔는데

울고불고 난리였네요

힘들었음

 

 

 

 

자동차에 타고 나니

집까지는 잠이 들어버린 아기

피곤했던 모양이에요

똥바람에 아쉬운

벚꽃구경도 하고

장도 보고 정신 없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