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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수오빠가 볼일을 보러
외출을 했어요
도움을 받아서
도움을 주기로 한 날
일도 열심히 돕고
밥도 맛있게 먹었대요
하지만 저는 밥을
먹을 수가 없었어요
지난번에도 독박육아 했는데
과자만 먹다 느글거려서
힘들었거든요
이번엔 과자 먹기 싫어서
어쩌다 굶게 되었네요
아기 물놀이 해주는 중
물이 신기한가봐요
침까지 흘리면서
물 만져보고 들여다 보고
물도 받아주고
물 튕기기 놀이도 해주고
한참을 물놀이 했어요
계속 안해서 엄청 울었지만
노랑이 보고 까먹음 ^^
노랑이 만져보고 싶어
난리인 아기
조금 조심조심해서 만지려 해요
진수오빠 오고 나서
또 물놀이 해주기
물놀이는 언제 끝날까 싶지만
좋아하니까 해주기도 하고
물을 느껴보는 것도
좋을꺼라 생각했어요
진수오빠가 오니까 너무 좋았어요
밥도 먹고 아기도 번갈아 가면서 보고
편안해 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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