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천칼국수 [괴산]

 

진수오빠가 구입한 드론

그전에 사용했던

필요없는거 팔고

새로 구입했다고 해요

 

 

 

 

아기도 생겼고

풍경 좋은 곳으로 오니

드론이 있었으면 싶었대요

 

 

 

 

저는 이쪽에 관심이 없어서

그냥 드론 날리는게

무섭다 할까요

 

 

 

 

신이난 진수오빠

아기 찍어줄 생각에

난리도 아니였어요

 

 

 

 

몇년전에도 날려봤던 드론

많이 작아지고 가벼워 졌네요

 

 

 

 

기술 발전이 이렇게 되다니

너무 신기했어요

 

 

 

 

거기다 촬영도 되고

지방에 왔으니

풍경이 참 좋아

담을거리도 많아요

 

 

 

 

카메라 확인 ^^

아기가 만져보고 싶어서

난리였어요

숨기느라 애먹음

 

 

 

 

동영상용 메모리??

요것도 추가로 구입했네요

 

 

 

 

드론을 날리고 싶은 진수오빠

풍경도 좋고 날씨도 따뜻한데

똥바람이 문제였어요

 

 

 

 

자고 막 일어난 아기

바람에 감기 걸릴까봐

꽁꽁 감싸서 나왔어요

 

멍멍이 산책 가기

아직 잠에서 못 깨서 비몽사몽

하지만 멍멍이 보고

신나서 난리였어요

귀여움

 

 

 

 

어쩌다 저녁에 이웃형님부부와

밥 먹으러 왔어요

조금 멀리 ^^

청천칼국수 

 

 

 

 

양이 엄청 나더라구요

저는 아기 먹이느라

잘 못봄 ^^

 

 

 

 

국물도 맛있고

면도 맛있고

바지락도 맛있었어요

 

 

 

 

아기 먹이고 나서 먹어도

너무 맛있었어요

몸 보신 되는 느낌이랄까 ^^

 

 

 

 

김치도 너무 맛있었어요

친절하고 맛있고

양도 많아서 좋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