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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면은 미리
물에 불려놨어요
그릇이 마땅치 않아서
반을 쪼개서 불림
파를 좋아해서
잔뜩 썰어서 준비했어요
방울토마토는 4등분 해줍니다
마늘도 편썰어서 준비해요
마늘과 파를 넣고
기름에 달달 볶아줘요
향이 올라오고 살짝 갈색빛이
돌기 직전에 간장을 살짝 넣고
태워 향을 입혀주고
방울토마토 넣고
볶아줍니다
면을 넣고 물 살짝 넣어주고
익혀주면 끝
간은 간장 또는 소금
설탕 좀 넣어주고
조청 넣어서 간 맞춰주면 되요
매콤하게 먹고 싶으면
고추가루 넣어주고
본인 취향에 맞춰서
간을 해주면 끝
너무너무 맛있게 잘 먹었어요
요 녀석 덕분에 정신은 없었지만 ^^
참 귀여운 녀석이에요
히히히
지쳐 휴식 중
아기는 진수오빠가 재우고 있고
쉬어보려는데 고양이들이
가만히 냅두지 않네요
옆에 와주면 너무 좋아요
복실복실 부들부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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