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가제빵소 [보은]

 

식빵을 구입하러 왔어요

그래도 맛있는 식빵을

구입할 수 있는 베이커리가

있어서 너무 다행

이날은 처음 주말에 방문하게 되었는데

케이크시식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한조각씩 담아왔어요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함께

초코케이크와 대추케이크 였는데

적당히 달콤하니 맛있더라구요

맛볼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조은가제빵소 식빵은 두툼하면서도

촉촉하니 맛있어요

 

 

 

 

 

 

2월 초

눈이 내립니다

 

 

 

 

외출을 피해야 될것 같아요

꼭 이런날 외출하고 싶거나

필요한게 생기는지...

 

 

 

 

눈도 눈이지만

이번에 바람이 정말

무시무시 하게 불었던 것 같아요

 

 

 

 

아침에 커피를 내려줍니다

항상 정신은 없지만

최대한 정성스레 내려

향을 음미하며 마십니다

 

 

 

 

외출을 못 하니

아기랑 시간을 보내는게

쉽지가 않네요

 

 

 

 

장난감으로 놀아주고

몸으로 놀아주고

책으로 놀아주다가

잠시 지치면 눕혀서 놀아줍니다

 

 

 

 

배에 얼굴을 부비적부비적

몇번 하면 싫어하지만

처음엔 좋아해요

이리저리 굴려도 보고

살짝 쿵 쉽게 놀아줘 봅니다

 

 

 

 

혼자라 심심 할텐데

잘 놀아주고 싶지만

생각처럼 되어주지 않더라구요

 

 

 

 

아기 칫솔을 구입했어요

교체해야 되기도 하고

너무 여기저기 문질러서

더러워 지기도 했구요

마트에서는 안 팔길래

인터넷으로 구입했어요

 

 

 

 

블랑키즐 스텝1

헌데 솔이 좀 길어서 그런지

처음에 살짝 거부 하더라구요

3일 정도 적응 후에

잘 사용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