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진수오빠의 갑작스런 입원
어느정도 예상을 했지만
뼈가 부러졌을 줄이야...
아기가 있는 터라
이웃집에서 밥 먹고
병원에 가자고 해서
방문하게 된 식당이에요
황태구이정식 주문
친절하게 잘 설명해 주셨어요
아기 먹으라고 미역국도 챙겨주시고
얘기도 좀 도란도란 했답니다
반찬이 다양하게 나오더라구요
반찬이 다 맛있었어요
황태구이도 맛있었고
특히 밥이 진짜 맛있었어요
너무 잘 먹고 병원에 갔어요
오래 입원 하는 건 아니여서
다행이였어요
아니면 서로 엄청 답답했을뻔 함
손을 다쳐 버려서
독박으로 아기를 봐야 했던 진수오빠
저는 독박으로 이사짐 나르고
정리하고 밥 하고 설거지 하고
살림하느라 힘들었네요
날씨 좋은데 주변산책은
진수오빠와 아기만
이사 한다는건 참
힘든것 같아요
정리가 끝이 안남
그래도 도심에서 오니까
좋기는 해요
마트 빼고
그래도 택배 되니까 좋아요
떡뻥 먹는 아기
너무 잘 먹어서
신기했어요
또각 하고 쪼개지는
소리가 들리는데
너무 귀여웠어요
인테리어 아직 멀었지만
그래도 조금씩 정리 되어 가는게
너무 좋았답니다
728x90
반응형
'외식일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황비홍 [보은] (2) | 2025.02.20 |
---|---|
보은대추닭강정 [속리산점] (5) | 2025.02.19 |
이사온 이후 명인만두 [보은] (1) | 2025.02.12 |
직화쭈꾸미 [보은] (6) | 2025.02.11 |
이사온 다음날 중국집 영빈관 (4) | 2025.02.1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