뒹굴뒹굴 고양이

 

컴퓨터 하고 있어요

꼬물이가 먼저 자리를 잡았네요

 

 

 

 

졸린표정을 하고 있어요

조금 있다 잠들 것 같아요

 

 

 

 

까망이는 넓은 이불위에

자리를 잡았어요

 

 

 

 

편히 잘 엎드렸네요

 

 

 

 

잠이 들었어요

옆에 같이 눕고 싶네요

 

 

 

 

꼬물이는 사료통 앞에 자리잡았어요

 

 

 

 

하필 지나는 길목인데...

조심히 넘어 다녀야 했네요

 

 

 

 

노랑이도 따뜻한

이불위에 자리를 잡았어요

 

 

 

 

금방 잠이 들었어요

귀여워요

 

 

 

 

꼬물이는 워머앞에 자리를 잡았네요

 

 

 

 

추운데 붙어 있지

떨어져 있는 고양이들

 

 

 

 

자는 모습은 참 귀여워요

 

 

 

 

추워하는 녀석들인데

맨바닥에 누워있네요

추위타기는 타는건지...

 

 

 

 

전기장판에서 잠든 노랑이

의자라 집사 사용해야 되는데

망했네요

 

 

 

 

일단 부릅 눈뜨고 있는 꼬물이

 

 

 

 

꿈나라로 갈까나 말까나

하고 있네요

 

 

 

 

너무너무 귀엽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