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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준비 때문에
한번씩 멀리 이동하는 아기
이날은 떡뻥 먹이면서
이동을 했네요
볼일 보고 돌아오는 길
모두 힘든 여정이였어요
기어다니는데 자동차에
묶여 있어서 얼마나 답답할까 싶어요
똥파티가 벌어졌는데
몇번 다녔던 휴게소 라서
잘 해결 하고 아기도
좀 움직이고 좋은 시간
보내고 왔어요
나름 잘 잔 아기는
쌩쌩해요
여기저기 잘도 돌아다닌답니다
궁금한 것도 많고
하고 싶은것도 많은 아기
관찰도 많이 하고
궁금한게 있으면 만지고
또 입으로 들어가요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온수매트 꺼냈어요
진수오빠가 이사짐 챙기면서
보게 된 토끼인형
씌워봤더니 너무 귀엽더라구요
모자 싫다고 벗기도 하는데
한참 잘 쓰고 있었어요
아~~
모자가 문제가 아니고
뭔가 단단히 궁금한게
있었던 모양이에요
너무 귀여웠어요
불빛을 너무 좋아해요
갑자기 책상 아래로 들어간 아기
아기 꺼내고 청소기 한번
걸레질 한번 한 뒤에
구경하라고 했어요
신기한지 뽀뽀하는 아기
에고
열심히 청소를 해야 될것 같아요
이사짐 싸다 발견한 모자
뭘 해도 다 귀여워요
사진 좀 찍어 보려 했는데
아~~ 그거 연고 인데...
안돼...
다른거 갖고 놀라고 했지요
이번엔 손톱깍이....
사진은 오늘 끝
잘 커주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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