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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냥이 육아일상

생후154일 육아일기

by 황금냥이 2024.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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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을 잘 고정시키고

재웠던것 같은데 바둥바둥

팔을 쏙 빼버렸더라구요

 

 

 

 

불을 켜고 다시 묶어주는 중

언제 팔을 안 묶어도 될지...

스트레스 받지 말자...

 

 

 

 

오랫동안 자고 일어나서

기분 좋은 상태

피부도 많이 좋아졌어요

 

 

 

 

손수건으로 까꿍놀이 중

좋다고 웃는데 너무 귀여워요

 

 

 

 

한참을 했는데

계속 반복해도 신나하는 중

 

 

 

 

어쩌다가 좋아하는 놀이를

발견하게 되었는데

편하고 좋았어요

문제는 목이 아프다는...

 

 

 

 

사실 이사를 가야 되는 입장인데

기간은 정해졌고

알아봐야 되는데 걱정이에요

에고고

아기는 안자고 집은 알아봐야 되고...

 

 

 

 

이빨이 올라와서

불소 발라주고 칫솔놀이

거부 안해서 참 다행이에요

 

 

 

 

밤에 잘 못 자더니

유모차에서 잠이 들었어요

잘 잘 수 있도록

유모차 끌고 뱅뱅뱅

자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튤립노래장난감으로 놀아주기

 

 

 

 

노래가 나오면 박자 맞춰

흔들어 줍니다

뭐 반응이 없어요

 

 

 

 

품을 너무 좋아해요

늦게까지 통잠을 자길래

좋아라 했는데...

 

 

 

 

고개를 너무 흔들어서 이상이상

알고보니 배고픈거 였어요

눈감고 흔들어서

잔다고만 생각했던 거였어요

이제 깨워서 분유를 줘야겠어요

 

 

 

 

이제 땀이 조금 나는 느낌이에요

축축함이 느껴짐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어요

품을 좋아하는 아기

품에 꼭 안겨 잠을 자요

잘 커주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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