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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냥이 육아일상

신생아 돌보기

by 황금냥이 2024.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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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도 작은 신생아

조리원으로 가지 않고

가까운 엄마집으로 왔어요

그러다 보니 아는게 별로 없음

 

수유중인데 산부인과에서

배운대로 하는데

아기는 울고 쉬운게 한개도 없더라구요

 

 

 

 

그래도 차분하게 해보는 중

모유 보다는 분유가 주가

되기는 해요

분유 타는 것도 쉽지가 않네요

 

 

 

 

산부인과에서 준 분유

일단 이걸 먹이는 중

아기는 울고 물은 뜨겁고

거기에 식혀서 줘야 되기 때문에

아기 울음소리를 무서워하면

안되고 익숙해 져야 되더라구요

 

 

 

 

유리젖병을 사용하고 싶었는데

장점은 유해물질에 안전하다는 점

단점은 빨리 식어버린다는 점

 

 

 

 

중간에 왜 우는지 모를때

쪽쪽이라도 물려봐야 하나

준비한 쪽쪽이를 가져 왔는데

오메나

아기보다 쪽쪽이가 더 컸어요

코를 살짝 덮어서 패스

 

그냥 왜 우는지 모르겠는데

안고 흔들어 주는 방법 밖에...

 

 

 

 

몇일 돌보다 보니까

일단 울면 기저귀 부터 갈자

그 후에 수유를 하고

나머지 사람이 그 동안

분유를 타면 시간이 맞더라구요

 

기저귀 때문에도 아기는

운다는 걸 좀 늦게 알았네요

 

 

 

 

황금이 퇴원 후 10일 후

혹여나 싶어서 황달검사 하러

일산병원에 갔다가

탯줄이 떨어졌어요

사진으로 남기로 바이바이

황금이는 잘 크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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