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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도 작은 신생아
조리원으로 가지 않고
가까운 엄마집으로 왔어요
그러다 보니 아는게 별로 없음
수유중인데 산부인과에서
배운대로 하는데
아기는 울고 쉬운게 한개도 없더라구요
그래도 차분하게 해보는 중
모유 보다는 분유가 주가
되기는 해요
분유 타는 것도 쉽지가 않네요
산부인과에서 준 분유
일단 이걸 먹이는 중
아기는 울고 물은 뜨겁고
거기에 식혀서 줘야 되기 때문에
아기 울음소리를 무서워하면
안되고 익숙해 져야 되더라구요
유리젖병을 사용하고 싶었는데
장점은 유해물질에 안전하다는 점
단점은 빨리 식어버린다는 점
중간에 왜 우는지 모를때
쪽쪽이라도 물려봐야 하나
준비한 쪽쪽이를 가져 왔는데
오메나
아기보다 쪽쪽이가 더 컸어요
코를 살짝 덮어서 패스
그냥 왜 우는지 모르겠는데
안고 흔들어 주는 방법 밖에...
몇일 돌보다 보니까
일단 울면 기저귀 부터 갈자
그 후에 수유를 하고
나머지 사람이 그 동안
분유를 타면 시간이 맞더라구요
기저귀 때문에도 아기는
운다는 걸 좀 늦게 알았네요
황금이 퇴원 후 10일 후
혹여나 싶어서 황달검사 하러
일산병원에 갔다가
탯줄이 떨어졌어요
사진으로 남기로 바이바이
황금이는 잘 크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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