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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만 볼 수 있는 풍경
흰눈이 소복하게 내렸어요
비 보다는 좋은 것 같아요
멍멍이들도 좋아하구요
발이 시려울 것도 같은데
생각 보다 눈 밟고 다니는 걸
좋아하는 것 같아요
따뜻하면 눈이 내리는 거라
크게 눈을 안쓸어도
해뜨면 녹더라구요
방석도 있는데
햇볕받고 바닥에 있는
달이에요
금이도 돌아다니네요
이럴때 보면 같이 있으면 좋겠는데...
환경이 되지 않아 안쓰러워요
겨울에는 난로를 때기 때문에
고구마를 구입해 왔어요
숙성이 되어 있을껀데
또 다시 숙성을 해봅니다
그냥 펼쳐만 놔도 되는 것 같아요
1월에 아기가 태어나기 때문에
정말 추울때 빼고 난로를
사용하지 않고 있어요
장작이 한정되어 있고
추가로 구입하자니 놀때가 없고
환경적으로 그러네요
아기가 태어나면 난로를 사용할꺼라
이렇게 군고구마를 먹을 수 있어요
난로 때는 김에 고구마를 굽는데
가까운 가족에게 나눠주고
따뜻하고 달콤하게 먹기 딱 좋은 것 같아요
겨울은 춥긴 한데
요런 재미가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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