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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전 추위를 버티기 위해
팥죽을 먹으러 왔어요
매년 동지전에 팥죽을 먹는 답니다
가까운 곳에 맛있는 팥죽집이 있다고 해서
방문하게 되었어요
1개는 포장
새알옹심이팥죽으로 주문을 했어요
주문을 하고 자리를 잡았는데
소금과 설탕이 구비되어 있어요
저는 전라도라 설탕파 거든요
진수오빠는 소금파 였는데
저 때문에 설탕파로 바뀌었어요
주문하면 그때 팥을 갈아
끓이기 때문에 시간이 걸려요
첫 맛을 봤는데
정말 팥맛
담백하니 맛있었어요
소금 조금 넣고
설탕으로 입맛에 맞게 간을 합니다
생각보다 양이 많았어요
팥죽에 어울리는 김치
시큼하지 않은데 시원하고
겉절이도 아닌 맛있는
김치맛이였어요
옹심이 가득
저는 쌀알은 싫은데
선택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고운 팥죽이라 너무 좋았어요
시간이 좀 걸리긴 하지만
너무너무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가끔 방문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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