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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에게 안긴 까망이
앞발톱은 숨기고 있는데
젤리가 팔에 닿은 느낌이
너무 좋아요 ^^
까망이도 집사 옆에
있고 싶어하는데
노랑이나 꼬물이와는 다르게
조용조용 위쪽 보다는
아래쪽에 자리를 잡아요
한번씩 집사 다리에
머리를 문질문질 하고
얌전히 기다려 줘요
집사는 일하는 중
갑자기 다른 곳에서 발견된 까망이
잘 숨어 있기도 하지만
여기저기 조용히 돌아다녀요
엥?? 거길 올라갔어??
불편해 보이는데
왜 요상한 포즈로 있을까요
집사가 있는 반대쪽에서
열심히 돌아다니는 까망이에요
혼자 탐험하는거 참 좋아해요
조용해서 몰랐는데
언제 왔니 까망아 ^^
까망이는 독립적이에요
혼자 잘 자고 잘 놀고
집사옆에 오고 싶으면 오고
조용조용 한 편이라서
6마리 반려동물을 키우는데
조금은 숨 쉴틈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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