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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일지

그릭슈바인 [양재역] - 촐랑토깽이

by 황금냥이 2015.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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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릭슈바인 [양재역]

 

 

 

 

 

 

 

 

낮에... 그것도 대낮에

 

맥주를 마시러 오게 되었답니다

 

쵤랑다람쥐 오빠도 촐랑토깽이 막둥이도

 

맥주를 워낙 좋아하거든요

 

 

촐랑토깽이 막둥이가

 

포토래빗스튜디오로 볼일이 있어 왔는데

 

요리조리 검색을 해서

 

오게 된 그릭슈바인이랍니다

 

 

 

 

잠시 길일 잃었다가 들어왔는데요

 

도착해보니 점심특선이 있더라구요

 

인원이 3명이니까 각각 1개씩 주문했답니다

 

 

 

 

낮에 맥주집을 오니까

 

좀 이상하기도 했구요

 

막내랑 평일 낮에 보니까

 

또 이상하기도 했어요

 

 

 

 

평일 어정쩡한 낮시간이라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고 좋았어요

 

 

 

 

독특한 구조였어요

 

주방 안쪽이 보였답니다

 

 

 

 

촐랑토깽이는 흑맥주를 주문했어요

 

계속 상품촬영이 있어서

 

몹시 지친상태였거든요

 

 

 

 

맛있는 맥주~~^ㅁ^

 

배불러 오는거 빼고는 정말 좋은것 같아요

 

맘 같아서는 직접 만들어 먹어 보기도 싶고

 

또 그러려면 살께 많고

 

엄청 부지런해져야 되고

 

포기포기

 

 

 

 

거품부터 마셔보는 촐랑토깽이랍니다

 

입은 커다란것 같은데

 

목구멍이 작은지 물도 그렇고

 

한번에 흡입할 수 있는 양이 적어요

 

거품 먹는데 한참 걸렸던것 같아요

 

 

 

 

먼저 피클이 나왔답니다

 

색색별로 나온게 참 이뻤어요

 

 

 

 

치킨스테이크 필라프가 나왔어요

 

노란밥이 참 맛있게 보였답니다

 

 

 

 

바흐 스테이크랍니다

 

푸짐해 보이죠??

 

돼지고기로 만들어진

 

스테이크는 처음봐서

 

신기했답니다

 

거기다 돼지고기인데

 

어쩜 부드러운지요

 

 

 

 

거진 동시에 나왔는데요

 

바흐 스테이크가 맛있더라구요

 

3명이서 먹으니까 금방 동이 났답니다

 

 

 

 

마지막으로 베이컨 치즈버거가 나왔답니다

 

뭔가 싱싱해 보이기도 하고

 

보라색 양파는 뭐지?? 토마토는??

 

이렇고 있는데 막둥이가

 

먹는 방법을 알려주더라구요

 

빵을 내려놓고 야채를 가득 넣고서

 

3등분해서 먹었답니다

 

 

 

 

햄버거 가게에서

 

먹는것과는 완전 다른맛

 

입이 터져라 하고 먹었는데요

 

정말 맛있더라구요

 

 

 

 

마지막으로 후식으로 커피를 마셨답니다

 

걸어가며 먹을까 하다가

 

매장에서 다 마셨답니다

 

커피는 역시 드립커피가 최고인것 같아요

 

 

바흐 스테이크 독특하니

 

부드럽고 달달 쌉쌀한 맛이

 

잘 조화가 되어 맛이썼구요

 

 

베이컨 치즈버거도 정말 맛있었어요

 

어찌 보면 맛은 좀 다르겠지만

 

집에서 해먹어도 될것 같았답니다

 

 

http://photorabbit.dam.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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