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와 함께 이불위에서 뒹굴뒹굴

휴식하던 날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집사 옆에 찰싹 붙은 노랑이

 

 

 

집사몸에 본인몸을 붙여야 된데요

 

 

 

집사가 본인에게 관심을 보이는지

쳐다보는 노랑이에요

 

 

 

안심을 하고서 하품을 하는 노랑이

 

 

 

뾰족이 이빨 사이에 정말

초미니 이빨

너무 귀여워요

 

 

 

집사가 쉬려고 누우면

바로 옆으로 자리를 잡는 노랑이

 

 

 

컴퓨터를 하는 집사 앞에

자리잡고 있는 노랑이에요

 

 

 

가끔은 집사가 없어도

이불위에 자리를 잡아요

그러면 제가 사진도 찍어주고

뒤에서 끌어 안아 줍니다

 

 

 

배를 만져 달라는 노랑이

 

 

 

배를 문질문질 해주면

너무나 좋아해요

신기한 소리도 낸답니다

 

 

 

그러다 잠든 노랑이

너무 귀여워요

3냥이 중에 가장 말랐는데

코는 제일 크고 자주 골아요

 

 

 

노랑이 자는 모습을 

관찰하게 되요

 

 

 

묘하게 빠져드는 노랑이 잠든 모습

너무 귀엽고 이쁘답니다

냥잠멍 보면서 꿈나라에 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