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카와뜬금이 산책

모카가 놀러 왔어요

온김에 뜬금이와 산책을 시켜준다고 해서

목줄을 해줬어요

모카가 달이랑 청이는 무서워해요

 

 

 

안그래도 사람은 두명이고

힘 좋은 멍멍이가 3마리라

산책하기 힘들었거든요

따로따로 해주면 좋은데

남은 한마리가 울어요

땡깡 부리는데 시끄러워서...

 

 

 

뜬금이는 사람들에게 좋은 기억이 있어서

주변에 산책 도와줄 사람이 있으면

뜬금이 산책을 부탁해요

 

 

 

오랜만에 엄마와 만난 모카

딸은 만난 뜬금이

신나게 잘 놀고 산책도 하고

집으로 돌아갔어요

 

 

 

여동생 동내에서 보게 된 멍멍이

귀엽고 웃음이 나서 찍었다고 해요

반려동물 참 귀엽고 이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