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꼬치 굽굽 [양태관]

여동생 집에 놀러 갔어요

조카도 보고 저녁도 먹기로 합니다

원래 카레를 먹으러 가기로 했는데

돌아다니다가 양고기 집으로 고고싱

 

 

 

추석연휴 였던 터라 문을

닫은 식당이 많았어요

처음 와본 곳이라 메뉴판을 들여다 봅니다

 

 

 

리뷰를 보고 난 뒤에

일단 카레양꼬치와

일반양꼬치를 주문했어요

 

 

 

친절했고 양꼬치가 먼저 도착 했어요

생마늘은 부탁했답니다

 

 

 

숯불이 들어오고

자동으로 구워줘서 편하더라구요

 

 

 

카레양꼬치 맛있었어요

일반양꼬치도 맛있었어요

 

 

 

추가로 주문했던 꿔바로우

많이 새콤하지 않았지만

탕수육 비슷하니 맛있었어요

 

 

 

뭔가 손을 사용하다 보니까

대화하기가 힘들었어요

 

 

 

그래도 심심하지는 않았어요

양꼬치 생으로 한번 더 주문

 

 

 

양갈비를 먹고 싶었는데

주문을 잘못해서

양갈비살 주문

일단 양꼬치가 더 맛있었어요

 

 

 

궁금했던 온국수

요건 좀 별로 였어요

뭔가 밋밋 하다고 할까요

그래도 속이 따뜻해 져서 좋았어요

가격대비 친절하고 맛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