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방문하게 된 중식 아리향

볼일이 있어서 가는 길에

자동차에서 이상이 생겼어요

전 부터 문제가 있어서

수리를 했었는데 원인을 찾지 못해서

불안한 상태 였어요

경유차라 돼지꼬랑지 경고등과

엔진체크등이 떠서 가까운

서비스센터에 왔다가

밥을 먹기 위해 온 아리향

 

 

 

예매한 시간이여서 그런지

사람이 많지 않았는데

금방 사람들이 몰려 오더라구요

 

 

 

짬뽕과 볶음밥을 주문했어요

막 친절한 느낌은 아니여서

크게 기대는 안했어요

평택 이였는데 아는곳이 있어야지요

 

 

 

어머 그런데 맛있더라구요

볶음밥 꼬들꼬들 맛있었어요

짜장은 맛있게 쫜득한 느낌

맛있게 잘 먹었어요

 

 

 

매콤한건 아니고 칼칼한게

너무 맛있었어요

자동차 수리 맡기고 가까운

곳으로 밥먹으러 왔다가

기분 좋게 돌아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