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일차 진돗개 멍뭉이 먹을꺼에 진심

41일차 멍뭉이 랍니다

뜬금이 간식을 훔쳐가는 중

 

 

 

모카 인데요

은근 사고쟁이 랍니다

 

 

 

아직 사료 불려서 먹고 있는데

건호박을 물고 도망가는 중이에요

 

 

 

잘 못 먹겠는지 자리를 자꾸 이동해요

상습범이라 이제 당황스럽지도 않네요

 

 

 

뜬금이랑 아직 놀고 있어요

 

 

 

엄마 멍멍이가 있어서 그런지

적응력이 빠르더라구요

 

 

 

아주 잘 뛰어 놀아요

 

 

 

뜬금이만 졸졸 따라다님

 

 

 

9마리 멍멍이가 뛰어 다닙니다

 

 

 

젖 달라고 난리도 아니에요

 

 

 

사진에는 소리가 없으니 좀 아쉽네요

 

 

 

동영상은 나중에 공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젖 달라고 8마리가 난리에요

 

 

 

결국 뜬금이가 누워 버렸네요

 

 

 

8마리가 등치가 커지니까 뜬금이가 힘들어 하네요

 

 

 

포기한 듯 멍뭉이들 보살피는 뜬금이

 

 

 

멍뭉이들은 젖 빠느라 바쁘고

멍뭉이 빨아주느라 바쁜 뜬금이

 

 

 

뜬금이도 아직 아기인데 참 대견해요

 

 

 

등치만 다르지 뜬금이가 왔던 년도와

멍뭉이들 태어난 년도수가 같아요

 

 

 

자연의 섭리는 참 대단한 것 같아요

 

 

 

누가 알려준 것도 아닌데

멍뭉이들 잘 키우더라구요

 

 

 

집사에게 맡기는 것도 있지만

그래도 대견해요

 

 

 

에고 힘든 표정의 뜬금이

 

 

 

아는지 모르는지

멍뭉이들은 젖 빠느라 바쁩니다

 

 

 

뜬금이는 금방 잠들 것 같아요

 

 

 

아~~ 눈을 감아버린 뜬금이

 

 

 

젖 빠는 동안 잠을 자는 뜬금이에요

 

 

 

지켜봐 주는건 집사 랍니다

 

 

 

멍뭉이들은 서로 먼저 먹겠다고 난리

 

 

 

조금 더 시간이 지나면

생 사료를 먹을 수가 있겠지요

 

 

 

8마리 무사히 잘 커줘서 너무 고마워요

 

 

 

도망가는 뜬금이

 

 

 

쫓아가는 멍뭉이들

너무 이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