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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번 안면은 익혔던 길냥이과 집사
처음 밥을 챙겨줬어요
이제는 도망가지 않고
조금 떨어져서 바라봐도 잘 먹더라구요
이름은 알록이
무늬가 알록달록 해서요
생각보다 크기가 작아서 놀랬고
길냥이도 말이 많아 놀랬답니다
경계도 덜하고 알아서 사료 챙겨먹고
그늘에서 한참 쉬다가 돌아간답니다
배가 불렀는지 돌아서 가네요
바로 옆이 계곡이라 물 걱정은 없어요
알록이가 다 먹은 뒤 먹는 얼룩이
젖소 무늬 같아서 얼룩이에요
알록이 엄마냥이 같아요
항상 알록이가 먼저 먹고 남은걸 먹는 답니다
조금씩 사료를 챙겨 주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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