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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날씨
환기 시키기도 좋구 시원하도록
문을 열어놨어요
모기장 설치를 하고 잠시 휴식중이였답니다
어쩌다가 생각지도 못하게
길냥이와 집냥이가 마주보게 되었어요
다행히 둘다 모기장 여는 방법을 몰랐어요
한참을 야옹 야~~아옹 야옹
기 싸움을 하더라구요
더 이상 안될것 같아서
문을 닫아버렸답니다
꼬물이가 이렇게 용감할 줄 집사는
미쳐 몰랐네요
들어와서 보니 노랑이는 쇼파에서
편안하게 잠을 자고 있더라구요
쌔근쌔근
무슨 꿈을 꾸는지
콧수염이 움찔움찔
날씨가 따뜻해 지니까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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