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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일기

길냥이와 집냥이가 만났어요

by 황금냥이 2020.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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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날씨 

환기 시키기도 좋구 시원하도록

문을 열어놨어요

모기장 설치를 하고 잠시 휴식중이였답니다

 

 

 

어쩌다가 생각지도 못하게

길냥이와 집냥이가 마주보게 되었어요

다행히 둘다 모기장 여는 방법을 몰랐어요

 

 

 

한참을 야옹 야~~아옹 야옹

기 싸움을 하더라구요

더 이상 안될것 같아서

문을 닫아버렸답니다

꼬물이가 이렇게 용감할 줄 집사는

미쳐 몰랐네요

 

 

 

들어와서 보니 노랑이는 쇼파에서

편안하게 잠을 자고 있더라구요

 

 

 

쌔근쌔근

무슨 꿈을 꾸는지

콧수염이 움찔움찔

날씨가 따뜻해 지니까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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