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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관리5

텃밭관리 잡초의 생명력이란.. 우측에 텃밭이에요 작년에 이전을 해서 내부공사 때문에 텃밭에 신경쓸 시간이 없었네요 잡초가 무성히 자라났어요 겨울이 되니까 마르긴 했는데 뿌리가 잘 뽑히지도 않고 제 키만한 높이 봄이 되서야 뽑고 낫으로 자르고 톱질하고 잘 말라서 태워줬어요 불은 무서워 해서 동그랗게 구덩이를 판 뒤 조금씩 태워주고 마지막에 흙으로 덮어줬어요 잡초가 새로 자라난건 뽑아주고 모종을 하나씩 심어줬어요 위쪽은 작년에 심었던 허브가 씨가 떨어졌는지 잎이 올라오고 있더라구요 애플민트, 페퍼민트, 스피아민트 생명력이 강할줄 몰랐는데 잘 자리잡고 잎이 나오니 좋더라구요 아래쪽도 조금씩 손 본 뒤 쌈채소 파종을 해줬답니다 위쪽 부모님 텃밭 제가 관리를 하고 있어요 제가 뭔가 키우는거 좋아하거든요 아빠는 뭘 심을지 무지 궁금해 하셨어요 .. 2021. 4. 10.
미리 준비하자 텃밭 고랑, 이랑 만들기 미리준비하자 텃밭 고랑, 이랑 만들기 3월부터 준비한 텃밭이에요 땅을 뒤집어 주고 퇴비, 석회를 섞어서 고랑과 이랑을 만들었답니다 한고랑씩 천천히 만들어 줬어요 한번에 하려면 허리가 너무 아프기도 하고 비라도 내리면 일을 할 수가 없으니까요 땅이 녹았을 때 부터 슬금슬금 작업을 해줍니다 그렇게 4월까지 계곡옆쪽과 도로쪽 텃밭을 손봤어요 ^^ 그늘이 많아서 텃밭 하기에 조금 부족하지만 그래도 내손으로 키워먹기 좋더라구요 ^^ 2019. 4. 25.
2019년 계곡옆 텃밭땅 뒤집기 계곡 옆 텃밭이에요 햇볕이 잘 들기에 이번엔 토마토를 계곡옆에 심어볼까해요 상추, 겨자채, 바질, 토마토 가지, 오이, 고수 등을 심어줄 계획이라서 흙을 최대한 보슬보슬 뿌리를 잘 뻗을 수 있게 해주고 있어요 돌이 워낙 많아서 돌 골라내기가 힘드네요 그래도 열심히 해봅니다 직접 심어 먹으면 향도 진하고 달고 맛있거든요 이쪽은 고추심을 텃밭이에요 흙이 모자라서 보충을 좀 했는데 별도 티도 안나고 뒤집어 줘야 한답니다 3월 말에서 4월에는 힘을 많이 써야해요 그래도 참 좋답니다 2019. 4. 5.
3월 텃밭 땅을 뒤집어 주기 3월 텃밭땅을 뒤집어 주기 3월 봄이 찾아왔어요 아직 쌀쌀 하긴 하지만 그래도 언 땅은 녹은 듯 싶답니다 푸르른 하늘 이제 텃밭을 가꿔야 될 시기가 찾아왔답니다 저는 텃밭이 두군대가 있어요 한쪽은 계곡옆 한쪽은 도로쪽?? 상추, 겨자채 바질, 루꼴라 등등 계곡옆 텃밭에 심어 줄꺼에요 일단 마른 잡초는 제거해줍니다 진수오빠의 도움을 받아 땅을 뒤집어 줍니다 지금이 가장 힘을 많이 써야 될 시기에요 생각보다 근육을 많이 사용해야 된답니다 2019. 3. 30.
텃밭에 모자란 흙 퍼오기 텃밭에 모자란 흙 퍼오기 텃밭에 흙이 모자라서 어떻게 할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주인할아버지 께서 본인 땅에 있는 흙을 맘껏 가져가라고 하셔서 흙 가지러 준비중이에요 돌이 많아서 걸름망을 만들었는데 생각보다 더 큰 돌멩이들에 놀램 그래서 그냥 삽질만 해서 흙을 차에 담았답니다 젖어 있는 흙이라 힘들더라구요 돌 골라내기도 힘들고 헉헉 거리면서 한차 실어 왔답니다 텃밭에 흙을 내리려고 했는데 퇴비하려고 모아놨던 낙옆이 말썽 후다닥 낙엽부터 치워줍니다 드디어 흙을 내려놨어요 어찌나 힘들던지... 그래도 흙을 퍼오는 것보다는 수월 이날 한번 더 가서 흙을 퍼왔답니다 몇번 더 가져와야 하지만 올해 텃밭 농사가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2019.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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