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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천4

가을 양재천 비둘기와 오리 가을 양재천 비둘기와 오리 스튜디오 바로 앞이 양재천이 있었던 시절 가끔 커피를 내려서 산책을 하곤 했었답니다 양재천에 딱 도착하면 비둘기 들이 엄청 많았어요 비둘기 눈이 무섭지만 뒤뚱뒤뚱 걸어가는 모습은 너무 귀엽답니다 비둘기가 모여서 하늘을 나는 모습은 그냥 멋있어요 서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조류라서 그런가 봅니다 양재천에서는 오리가 수영을 하고 다닙니다 날씨가 추워 졌는데 물속에 잘도 있는게 너무 부럽더라구요 수영하고 있는 오리 부리가 뾰족하지 않아서 좋아하는 조류 중 하나랍니다 오리를 관찰하고 사진 찍는데 시간 가는줄 모르겠더라구요 사냥을 하려는 모양입니다 눈으로 보는 것 보다 사진이 더 생동감 있어 보이는게 신기 오리가 머리를 물속에 넣었어요 물고기가 보인 모양입니다 한참을 머리를 물속에 넣고.. 2018. 11. 14.
서울의 겨울풍경 서울의 겨울풍경 이사를 하기 위해 구입한 화물차 밖에 잘 주차되어 있네요 이사하는 도중에 햇빛이 쨍쨍 하기도 하지만 비나 눈이 오는 날도 있었어요 그래도 다행히 오후에 눈이나 비가 와서 이사하는데 크게 문제는 없었어요 곧 추억으로 남게 될 서울의 마지막 겨울풍경이에요 몸과 마음의 병이 심각해서 떠나가게 되는 서울 지하생활 마지막 앞으로는 건강도 챙겨가면서 일을 할까 합니다 2017. 5. 1.
블룸스데이 616 [양재] - 촐랑토깽이 블룸스데이 616 [양재] 양재천을 산책하다가 오게 된 카페랍니다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은 별로 없었어요 창밖에서 들어오는 햇살이 참 좋았답니다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를 주문했어요 햇살이 정말 이뻤던 카페였답니다 요즘은 스튜디오 촬영 문의가 좀 많아요 전화가 많이 와서 정신이 없는 쵤랑다람쥐 오빠랍니다 깔끔한 카페였어요 고급스러워 보이는 인테리어였답니다 촐랑토깽이는 촬영문의 전화 받느라 좀 바빴어요 쵤랑다람쥐 오빠 핸드폰을 보며 날짜와 시간을 보며 예약을 잡아드렸답니다 또 다시 창밖의 햇살의 기운을듬뿍 받으며 시간을 보냈답니다 블룸스테이 616 창밖으로 간판이 보였어요 낮이라서 그렇지만 밤이 되면 조명이 빛을 발휘할것 같았어요 깔끔하고 조용한 카페였답니다 http://photorabbit.dam.so/ 2016. 3. 26.
봄이 찾아온 양재천 - 촐랑토깽이 양재천의 봄 양재천에 봄이 찾아왔어요 아침, 저녁으로 아직 쌀쌀하긴 하지만 낮에는 정말 따뜻하지요 건물보다 밖이 따뜻하답니다 정말 봄이 선뜻 와버렸어요^^ 너무너무 추웠던 겨울이였는데요 봄이 왔어요 햇살도 너무 좋구요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싶지만 촬영이 너무 많아 이렇게 잠시나마 밖에 나와볼 수 있다는게 다행이랍니다 뜨끈한 커피를 들고 나왔는데요 너무 피곤하지만 따뜻한 햇살 아래에서 잠시 커피를 마시며 여유를 부려봅니다^^ http://photorabbit.dam.so/ 2016.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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