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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도 쑥진액 - 민이 백령도 쑥진액 백령도 쑥진액이에요 성공을 해보겠다고 정말 열심히 애썼는데요 건강이 정말 많이 나빠졌거든요 몸이 아프니까 여행도 일도 모두 힘들어 지더라구요 특히 여자인 민이는 몸을 따뜻하게 해야된다는데 따뜻하게 할 방법이 그닥 없어요 이불을 둘러쓰고 촬영을 할수도 보정을 할수도 없어서 쑥을 먹어보기로 했어요 원래 쑥을 좋아해서 부침게도 해먹고 쑥국도 해먹고 떡도 해먹어 봐서 맛있을줄 알았는데요 엄청 쓰고 정말 곰 마냥 쑥을 바로 따서 질겅질겅 씹어먹는 느낌이였어요 그런데 발이 뜨거워 지긴 하더라구요 척 한봉 먹었을때는 발이 뜨거워 졌는데요 두번째부터는 잘 모르겠더라구요 꾸준히 먹어봐야 겠지요??^^ 2016. 9. 9.
쑥캐기 - 촐랑토깽이 쑥캐기 뒷뜰에 쑥이 엄청 많아서 지난번에도 일부 캤는데 이번에 또 캐기로 했어요 완전 쑥 밭이 되어버렸더라구요^^ 쵤랑다람쥐 오빠가 촐랑토깽이가 쑥 캐기 편하도록 질긴 풀을 뽑아줬어요 칼로 쑥을 윗부분만 잘라냈어요 2시간정도 작업을 했던것 같아요 평지가 아니고 경사가 있어가지고 앉아서 작업해도 힘들고 허리숙여 작업해도 힘들고 쭈그려 앉아서 작업해도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나중에 쑥떡 해먹으려고 열심히 열심히 쑥을 뜯었지요 한가득 쑥을 캤는데요 방으로 돌아가서 삶았더니 1/4로 줄어버리더라구요 얼려놨다가 나중에 방앗간가서 떡을 뽑아야 겠어요 아직도 쑥이 많은데 더이상 캐기 힘들듯... 쉽게 먹을 수 있는 자연밥상은 없는것 같아요 http://dalnaratokkichang.dam.so/ 2016.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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