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꾹꾹이고양이2

이불 좋아하는 고양이 이사온 후로 정리를 하고 생활을 하고 있었는데 겨울이 찾아오고 있어요 첫 추위라 조금은 정신이 없었어요 일단 추우니까 전기장판 깔고 이불을 깔아줬는데 노랑이가 자리를 잡고 누웠어요 따뜻한 건지 포근한 건지 여름과는 달라서 그런건지 이불에 폭 귀엽게 잠이 들었어요 꼬물이는 집사 품에 있어요 쓰담쓰담 토닥토닥 눈 가리고 재워 달래요 집사 올려다 보는 동그란 눈이 너무 귀여워요 ^^ 보일러가 없기 때문에 일단 고양이들 따뜻하고 안정감을 주기 위해서 전에 사용했던 텐트를 설치해 줬어요 편안할 때면 텐트가 아닌 이불 위에서 잠을 자는 꼬물이 옆에 누워있고 싶네요 집사는 일하는 중 노랑이는 집사 옆에 있어요 이날은 창밖을 보고 싶었나 봐요 꼬물이는 편안한지 꾹꾹이 중 입은 옴뇸뇸 움직이고 앞발도 열심히 꾹꾹 하는데.. 2022. 3. 28.
창밖을 보라 냥냥 창밖을 보라 냥냥 나란히 창가에 있는 노랑이와 꼬물이 집사가 불러도 요지부동 입니다 꼬물아~ 하고 불러보니 그 때서야 뒤돌아 보는 꼬물이 밖에 새가 날라 다니고 있는데 창에 붙어서 구경을 하더라구요 가을에는 집사 보다는 새구경에 푹 빠진 고양이들 이에요 겨울 빼고 창문에 붙어서 새도 구경 하고 지나가는 사람도 구경 한답니다 뒷모습이 너무도 귀여운 고양이들 창밖을 보라 냥냥 그러고 돌아와서 기분이 좋아진 꼬물이 꾹꾹이를 합니다 2018.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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