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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전4

비내리는날 먹기 좋은 지짐이 비내리는 날 먹기 좋은 지짐이를 만들어 봅니다 저는 반죽물을 사용하는데요 묽게 만들어서 튀김처럼 구워 먹는 답니다 자주 해먹는건 깻잎, 당근, 감자, 고구마, 배추 바삭하게 구워서 재료의 본연의 맛과 바삭함을 느낄 수 있어요 직접 재배한 채소로 지짐이를 하면 환상적인 맛이랍니다 2020. 7. 9.
수확한 고추 말려 감자전에 장식하기 수확한 고추 말려 감자전에 장식하기 올해 수확했던 고추 폭염에 수확량이 엄청 줄었지만 나름 수확이라도 할만큼 되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답니다 건조기에 차곡차곡 잘 넣어줍니다 건조해준 뒤 냉동실에 보관 해뒀다가 찌개나 부침개에 넣어 먹으면 참 맛있어요 진수오빠가 감자전 감자전 노래를 부르기에 주서기에 갈아서 튀김가루 조금 넣고 잘 섞어준 뒤 고추로 장식 바삭바삭 고소고소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2018. 12. 26.
깻잎전과 막걸리 깻잎전과 막걸리 여름에 심어서 잘 먹었던 깻잎 진수오빠가 여름 내내 깻잎전 부쳐달라고 성화였어요 감자와 함께 바삭바삭하게 전을 구웠지요 맥주와 함께 직접담은 막걸리와 함께 야식으로 먹으니 참 맛나더라구요 옆집에서 얻어온 옥수수 더운 여름날 기분좋게 먹고 마시고 잘 잤답니다 직접만든 막걸리 술맛은 별로이긴 해요 단맛이 좀 적어서 그런건지 판매하는 막거리와는 좀 다른 맛 하지만 술술 넘어가구요 많이 마셔도 다음날 멀쩡하더라구요 ^^ 기분 좋은 밤이였답니다 2018. 1. 1.
가리산 막국수 [홍천] - 민이 가리산 막국수 강원도에 사진찍을 만한 장소를 찾다가 못찾고 돌아가는 길에 들리게 된 가리산 막국수 집이랍니다 독특한 메누도 있더라구요 민물새우수제비는 뭘까요?? 어중간한 시간이라 사람은 많지 않았어요 막국수와 감자전을 주문했답니다 김치는 두가지가 나왔어요 바삭하세 부쳐진 감자전이 나왔어요 집에서 만든 자연의 맛이였어요 막국수랍니다 붉은 양념이 맛있어 보이네요 겨자를 조금 넣고 잘 섞어서 먹었어요 자연의 맛의 막국수였답니다 속도 편하구요 천천히 맛을 보아가며 먹을 수 있었답니다 색깔에 비해서 매콤하지도 않았구요 자극적인 음식보다는 편안하고 자연적인 맛이 더 좋은것 같아요 2016.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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