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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과 야채 빵
날씨가 쌀쌀해지고 있네요
가을인가 싶었는데
저녁시간이 되면
겨울이 온것 같아요
여름에는 과일먹는
재미가 있었는데
벌써 시간이 많이
흘러가는게 아쉽기만 합니다
텃밭에서 막 따온
야채와 함께
빵을 구워서 먹으면
참 맛이 좋은것 같아요
요 재미로 바질, 상추
깻잎, 겨자채, 루꼴라
열심히 키워 먹었는데
벌써 가을이 지나
겨울이 오고 있네요
토마토와 오이도
키워 먹었더니
달콤하니 너무 맛있었는데
이제 내년에 다시
키워먹어야 겠어요
참 시간이 빨리
가는것 같아요
외할머니께서 살아계실땐
닭도 키워서 계란도
바로바로 닭장에서
가져와서 요리를 해먹었는데
저는 닭이 너무나 무서워요
얼마전에 총각무 농약수치가
100배 이상 검출됐다던데
농약에 대한 불안감 보다는
사실 내가 먹을 먹거리라
조그씩 키워 먹는것도 있고
벌레도 나눠주고
새도 나눠먹고 하면서
재배하다보면 참 맛이 좋아요
매년 흉년이 들기도 하지만
어느해는 고추가 잘되고
어느해는 배추가 잘되기도 하고
가끔 속상하기도 하지만
그냥 키우는 재미
사진찍으면서 관찰하는
재미가 있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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