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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일기

오솔길 저녁초대

by 황금냥이 2018.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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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솔길

 

 

저녁초대

 

 

 

 

 

지난번에는 산내음숲

 

사장님께서 식사 초대를

 

해주셨는데요

 

이번엔 오솔길

 

사장님께서

 

식사초대를 하셨어요

 

 

 

 

폭염이 한창이라

 

더웠는데

 

진수오빠가 먼저

 

이웃집으로 왔어요

 

 

 

 

물이 없어서 난리인데

 

여기는 물이 많아요

 

 

 

 

발도 담그고

 

혼자 물놀이 한

 

진수오빠

 

시원하고 너무 좋았다네요

 

 

 

 

푸르른 하늘

 

언제쯤 폭염이 끝날까

 

했던 날 ^^

 

 

 

 

계곡옆에서

 

시원한 맥주도

 

마셨지요

 

 

 

 

저희하고

 

오솔길 사장님과

 

산내음숲 사장님 부부

 

5명이서 밥

 

맛있게 먹고

 

술도 맛있게

 

잘 먹고 돌아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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