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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일기

중성화 수술한 꼬물이

by 황금냥이 2018.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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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성화 수술한

 

 

꼬물이

 

 

 

 

 

 

 

 

꼬물이 중성화

 

수술하러 왔답니다

 

안해주고 싶지만

 

너무나 아파하기에

 

미루고 미루다 왔어요

 

 

 

 

반겨주는 멍멍이

 

집사 입장에서는

 

수술을 해줘야 할지

 

참 고민이에요

 

미안하기도 하고

 

아파하면 해줘야

 

될 것도 같고...

 

 

 

 

수술을 끝내고

 

돌아온 꼬물이

 

마취상태라

 

배변실수도 하고

 

덜 아프도록 따뜻하게

 

전기장판에

 

이불까지 덮어줬어요

 

 

 

 

노랑이가 꼬물이

 

옆으로 왔네요

 

역시 언니고양이 다워요

 

한참을 자고 있어나더니

 

씽씽해 졌네요

 

독하게 마음먹고 넥카라

 

일주일 후에 풀어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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