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하던 싱크대 옮기기

 

사용하던

 

 

싱크대 옮기기

 

 

 

 

 

 

 

 

전에 스튜디오에서

 

사용하던 싱크대에요

 

 

 

 

새로인 임차인이

 

사용하겠다고 했지만

 

임대인과 얘기가 잘 안되어서

 

싱크대를 가져가기로 했어요

 

 

 

 

싱크대 뜯는거 우숩게 알았다가

 

수도가 연결되어있던 부분

 

정말 힘들게 분리했답니다

 

 

 

 

새로운 장소인데요

 

싱크대 조립전에

 

물새는 곳이 있어서

 

수리중이랍니다

 

 

 

 

많은 짐에 싱크대를 가져왔더니

 

거실은 난장판이 되었어요

 

 

 

 

거기다 사전에 전화도 없이

 

냉장고와 세탁기가

 

배달이 왔지요

 

 

 

 

싱크대 조립을 했답니다

 

조립은 "태양건축" 진인분께서

 

해주셨어요

 

 

 

 

기존에 있던 장소보다 작아서

 

한칸은 조금 줄여야 했어요

 

 

 

 

티 잘 안나도록 줄여주고 계십니다

 

 

 

 

수평도 맞춰야 하고

 

싱크대 설치 참 어렵더라구요

 

 

 

 

"태양건축"님께서

 

혼자 고생 중이세요

 

 

 

 

진수오빠랑 민이가 했으면

 

딱 안맞았을텐데

 

이쁘게 잘 마무리 해주셨답니다

 

 

 

 

진수오빠는 이날도

 

손발이 시렵다고

 

난로에서 떨어질줄 몰랐어요

 

그래도 큰일 마무리 하고

 

돌아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