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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닷없이 이사준비
어쩌다 계약을 하게 된 곳
다시 돌아와서 찬찬히 보니
할일이 많을것 같네요
여기저기 손볼곳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답니다
지난번에 구입하게 된 베이비용품
스튜디오 할때 쓰려고 해요
목요일에 꼭 가져가야 한다고 해서
춘천에 오게 되었어요
아직은 2월 강물은 꽁꽁 얼어있네요
약속시간보다 조금 일찍와서
여유롭게 여기저기 둘러봅니다
잔디도 있고 강고 있고
참 멋있는 곳이더라구요
아래층에는 카페가 있더라구요
유리로 된 건물이라 참 이뻤어요
오후에 오면 참 이쁠것 같아요
조명이 줄줄히 달려있었어요
어쩌다 느닷없이 짐을
옮기게 되었어요
물이 아직 안나와서 청소도 못했는데
ㅠㅠ
베이비용품만 가져왔는데
짐이 꽉 차버렸어요
이래저래 나름 깔끔하게...
짐을 옮겼어요
짐을 옮겨도 옮겨도 끝이 안나요
아기 옷만 해도 한가득
짐이 끝이없었어요
추워서 잠바에 모자까지 뒤집어 쓰고
열심히 짐을 옮겨봅니다
진수오빠와 민이 짐은
하나도 안가져왔는데...
잘 사용하길 바라면서
열심히 짐을 옮겼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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