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에서 사용할
싱크볼이에요
그냥 깊은거 구입하고 싶었는데
핑크골드가 싸길래 구입했어요
이사 온 뒤에 주방이 완성 되서
이제서야 조금씩 정리중이에요
이사 와서 대충
1인하이라이트에
아기 이유식 정도 하고
설거지는 화장실에서
성인들은 에어프라이기에
대충 구워 먹고
막걸리로 대신하는
생활을 하다가
싱크대 사용하니까 너무 좋더라구요
확실히 편해졌어요
김장철이여서 쪽파김치 담구고
너무 좋았답니다
침대가 만들어 지고 있어요
바닥에 리빙박스 들어 갈거고
고양이들 숨숨집이 될꺼에요
사방이 막힐꺼구요
앞쪽이 막혔어요
책을 꺼내서 조금씩
정리를 해봅니다
침대가 완전히 완성되기 전까지
바닥에서 생활
그래도 아기는 잘 자더라구요
귀욤귀욤
천장은 편백으로 했어요
향이 좋기도 하지만
벌레도 덜 타고
시중에 편백오일이나 워터가
많기 때문에 선택했어요
문까지 달려서 완성된 침대
저는 사방이 막혔으면 했고
전자기기는 최소화
원하는 침대가 완성되었어요
빛에 예민하고 소음에 예민해서요
잠을 잘 못자는 스타일이라
방해받지 않았으면 해서
이렇게 만들었답니다
사실 너무 좋아요
피곤할때 누가 와도 눈치 안보고
잘 수 있어요
진짜 중요한 시기에
진수오빠가 다쳐버렸어요
짐을 나르는것 까지는
제가 해도 되는데
목재로 만들께 많은데
올 스탑 되버렸어요
ㅠ.ㅠ
언제나 정리가 될까요
아기까지 있다 보니까
시간이 정말 많이 걸리더라구요
책상 완성
길이는 길고
서랍장 있어서 너무 좋아요
진수오빠 병원 가는 길
이때만 해도 따뜻하고
은행잎이 있어
참 좋았는데 ^^
시간을 되돌릴 수 없으니
그냥 그러려니 해봅니다
이사오니 풍경이 너무 좋아요
사실 외진곳으로 가고 싶었는데
그래도 조용하니 좋답니다
조용하고 한적한 곳을 원해서
이사오니 좋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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