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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냥이 육아일상

생후133일 육아일기

by 황금냥이 2024.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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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 개발 중

그래서 곧 이사를 가야 하는데

너무나 시끄러워요

새벽부터~~~

 

 

 

 

그래서 자다가 깨는 아기

덕분에 재웠다가도 깨고

자다가도 깨고

조금은 힘든 시간을 지냈네요

 

 

 

 

머리가 더 빠진느낌

 

 

 

 

가족하고 식사 약속이 있어서

외출을 하게 되었어요

 

 

 

 

넓고 쾌적했던 빵집

 

 

 

 

시원한지 너무 좋아했던

아기 ^^

 

 

 

 

뒤에 산이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이런 곳으로 가고 싶어요

 

 

 

 

이때는 왜 우는지 몰랐어요

에구구

 

 

 

 

식당이 너무 더워서

더워서 우는 거였더라구요

당분간 숯불음식점 금지

 

 

 

 

안쓰럽기도 했지만

우는 모습도 너무 귀여웠어요

 

 

 

 

이때 확실히 알았어요

땀이 나지 않는 다는 걸...

 

 

 

 

후다닥 열을 시켜주고

놀아줍니다

 

 

 

 

얼마나 놀랬는지...

일단 기저귀만 채우고

식혀줘요

 

 

 

 

그렇게 더워서 난리였는데

땀 한방울 보지 못했어요

 

 

 

 

그냥 피부의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이때 땀이 안나는게 문제라는 걸

확실하게 알았어요

 

 

 

 

미세하게 땀이 나는건 맞는데

땀방울을 보지를 못했네요

 

 

 

 

그래서 열이 오르면 

더 무섭더라구요

배출이 안되니...

 

 

 

 

하지만 아직 아기라

치료할 방법은 없데요

 

 

 

 

땀이 나기를 기다리던지

나중에 한약방을 가던지...

 

 

 

 

스테로이드 연고 처방도

받기 까지 힘들었는데

또 다시 기다림이 시작 되었답니다

 

 

 

 

열 나면 무섭기 때문에

온도 체크 하면서

미지근한 물로 닦아줘요

 

 

 

 

에어쿠션도 사용해 보고

재울때 기저귀만 채워보고

수시로 체온 체크하고 

기려려야 하기에

단단히 마음을 먹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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