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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와서 후다닥
원래 집으로 옮겨줬어요
나무 덕분에 비 거의 안 맞고
뽀송뽀송
청이가 또 이사 시켰을까봐
걱정했는데 집에 잘 놔뒀네요
비가 와서 우울한 달이
청이가 안나와서 우울해요
청이가 나와야 등도 맞대고
외롭지 않은데 표정이
안 좋은 달이
아빠 된거 축하해
수시로 들여다 보는데
너무너무 귀여워요
거의 잠을 자고 있어요
청이는 한번씩 나와서
챙겨주는 밥을 먹는 답니다
예민할 것 같기도 하고
싫어할 것 같기도 해서
강아지들을 만지지는 않았어요
사진만 찍어 봅니다
개성 강하게 다양한 포즈로
잠든 강아지들
무럭무럭 잘 크고 있답니다
만져보질 못하지
숨 쉬는거 확인 하고
청이 밥 챙겨주고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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