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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이야기

퍼들하우스 [경기 광주] - 촐랑토깽이

by 황금냥이 2016.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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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들하우스 [경기 광주]

 

 

 

 

 

 

 

 

잠시 한가해진 틈을 타서

 

경기 광주에 있는 카페에 오게 되었어요

 

주차할곳도 많고 이미

 

주차된 차량도 많았답니다

 

 

 

 

퍼들하우스에요

 

네비게이션으로는

 

좀 어려운 위치랍니다

 

 

중간에 안내판 하나만 있으면

 

찾기 좋을 것 같아요

 

 

 

 

유리창으로 된

 

멋스런 건물이였어요

 

 

 

 

우측으로 내려다 보니

 

카페 앞마당이라 할까요

 

아직 3월이라 좀 삭막하지만

 

봄. 가을에 오면 이쁠 것 같았어요

 

 

 

 

나무데크로 된 야외테라스에요

 

 

 

 

 퍼들하우스 입구에 들어서니

 

멍때리는 대형모형이 있었어요

 

쵤랑다람쥐 오빠가

 

한장 찍어줬답니다

 

 

 

 

대형모형에서 사진을 찍고서

 

카페로 가는 길이랍니다

 

 

 

 

저 계단을 내려오면 카페에요

 

 

 

 

내려오면 카페에서 눈에

 

확 들어오는 대형바위에요

 

 

 

 

촐랑토깽이는 레몬차

 

쵤랑다람쥐 오빠는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어요

 

 

 

 

창밖에 보이는 야외테라스에요

 

 

 

 

카페에 있는 층에 있는 여자화장실이에요

 

돌로된 세면대가 어찌나 멋있던지요

 

 

 

 

레몬차는 달콤하니 맛있었어요

 

아메리카노는 음...

 

뭔가 텁텁하고 걸쭉한

 

약 같은 진한 맛이였어요

 

 

 

 

 햇살을 정통으로 받아보려고

 

위층으로 이동하려 해요

 

 

 

 

뭔가 독특한 카페랍니다

 

직원들은 좀 불친절해요

 

그냥 남의집 놀러갔는데

 

관심을 안줘서 뭔가 불편하지만

 

내집인양 있는 느낌이였어요

 

 

 

 

쭉 지켜보니까 쇼핑몰 촬영을

 

많이 하는것 같더라구요

 

어찌보면 무관심이 좋은 것

 

같기도 한것 같았어요

 

 

 

 

위층에도 뭔가 멋스럽게 꾸며져 있었어요

 

 

 

 

또 위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어요

 

중간층은 햇빛이

 

정통으로 들어온답니다

 

 

 

 

완전 위층인데요

 

정리된듯 안된듯

 

있어도 될지 안될지

 

고민될 장소였어요

 

 

 

 

 다시 내려와서

 

이쁘게 사진을 찍었답니다

 

 

 

 

몸이 안좋아서 맛간 촐랑토깽이에요

 

혹시 지나가다 만나면

 

물지 모르니 조심하세요^^

 

 

 

 

지금은 완연한 봄이지만

 

지난달만 해도 추웠거든요

 

 

햇살이 어찌나 좋던지요

 

 

 

 

이번엔 나와서

 

왼쪽으로 보이는 테라스에요

 

물도 흐르네요

 

 

 

 

독특한 카페 퍼블하우스

 

경치도 참 좋았어요

 

 

 

 

입구에 서있던 눈돌아간 모형

 

스튜디오에서 살고 있는 고양이

 

까망이 닮았어요^^

 

 

 

 

갈대가 참 멋스러웠던

 

카페 퍼들하우스랍니다

 

 

http://photorabbit.dam.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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