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펑펑 내리는 날

눈이 눈에 보일정도로 내리기 시작합니다

평소에 잘 나가지 않기에 눈이 내리면

참으로 좋았는데 이사를 준비하기 때문에

눈이 반갑지만은 않네요

 

 

 

바꿀 수 없다면 즐겨야 겠지요

짐을 가지고 갈수는 없고 잠시

눈내리는 풍경을 감상해 봅니다

 

 

 

가지만 남았던 산

흰옷을 입을 수도 있겠어요

눈송이가 커다란게 쌓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눈을 쓸어야 되는것도 살짝 걱정이 됩니다

 

 

 

그래도 싸늘한 날씨에 눈이 내리면

기분은 좋아 지는 것 같아요

 

 

 

머리에 붙은 흰색눈

눈은 우산을 안 써도 되서 좋은것 같아요

 

 

 

눈이 내리는 풍경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무사히 이사를 잘 끝내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