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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일기

10월25일 추억의 가을풍경

by 황금냥이 2020.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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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들어오는 창문

밖이 잘 보이는데 일을 하면서 보다보면

너무 좋아요 문제는 멍 때리면

한도 끝도 없다는 점입니다

 

 

 

낮에는 따뜻해서 햇살이 너무나 좋아요

점점 겨울이 찾아오겠지요

겨울에는 흰눈이 내리길 기다려야 되는 것 같아요

낙엽이 떨어지고 나면 아무래도 기분이 

우울~~ 우울 한것 같아요

 

 

 

일찍 일어나면 햇볕을 바로 보기 힘들어요

햇볕이 참 귀한 동내랍니다

 

 

 

산 높이보다 높아져야 햇볕이 들어오거든요

생각보다 일정은 늦어집니다

11시 이후에나 햇볕이 들어옵니다

 

 

 

역시 햇볕이 들어오니 좋네요

이제 좀 따뜻해집니다

 

 

 

그늘과 햇볕이 적절히 섞어서

색감이 너무 이뻐요

눈으로 보면 더욱 이쁜데

사진으로도 이쁩니다 ^^

 

 

 

딱 저기 의자에 앉아 뜨끈한 커피를 마시면

너무너무 좋아요

여름에는 나가는거 자체가 싫었었는데

이제는 햇볕만 있으면 자꾸 나가고 싶어요

 

 

 

햇볕이 많이 비춰진 곳은 단풍이 들어가고 있고

조금씩 조금씩 옷을 바꿔 입고 있는 나뭇잎들

 

 

 

산책하기도 좋고 사진찍기도 좋고

너무너무 좋아요

 

 

 

너무 잠깐이라 아쉬운 가을

여유도 가져보고 사진도 찍어보고

멍도 때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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