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구간판 보수작업

 

입구간판 보수작업

 

 

 

 

 

입구간판이랍니다

 

1년 밖에 있었는데

 

햇빛이 강렬해서 그런지

 

많이 삭았어요

 

그래서 보수작업을 했답니다

 

 

 

 

일단 첫번째 날

 

유성페인트로 칠을 해줬어요

 

 

 

 

힝...

 

흰색으로 몽땅 칠해놨더니

 

정신병원 같기도 하고

 

언덕위의 하얀집 펜션 같기도 하고

 

아니나 다를까 팬션 아니냐고...

 

 

 

 

뭐하는 장소인지

 

다 제거를 한 상태 이기에

 

다시 작업을 처음부터 해주기로 했어요

 

일단 카메라 들고 있는 토끼

 

 

 

 

뭐 하는 곳인지 내용도

 

새로 작성...

 

햇볕에 약하기에

 

매직으로 다 칠했네요

 

 

 

 

코팅기로 코팅을 해줬어요

 

생각보다 작업기간이 오래 걸렸답니다

 

 

 

 

 

드디어 얼마 않남음

 

코팅을 했으니 가위로

 

오래준 뒤 간판에

 

못으로 박아주면 됩니다

 

 

 

 

이쁘게 오려줍니다

 

코팅이 되어 있어서 뻣뻣

 

차분히 오려줍니다

 

 

 

 

 

투명코팅한 곳에

 

자리를 잡고

 

테잎으로 고정시켜 줬어요

 

 

 

 

으흐흐

 

드디어 완성

 

정말정말 힘들었는데

 

생각보다 이쁘게

 

잘 만들어 졌어요

 

 

 

 

유성페인트로 칠을 했으니

 

햇볕에도 오래 버티겠지요

 

 

 

 

이렇게 못으로 고정시켜줬어요

 

이제 팬션이 아닌줄 아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