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가지치기 후 비누받침대 만들었어요

 

나무 가지치기 후

 

 

비누빋침대

 

 

만들었어요

 

 

 

 

 

2층 창문에서 내려다 본

 

풍경이랍니다

 

매화꽃이 먼저 활짝 폈고

 

이제 벚꽃이 피려고 하고 있어요

 

서울은 이미 꽃이 졌다고 하던데

 

이날은 4월5일 이랍니다

 

 

 

 

텃밭에 모종을 심기 전

 

가지치기를 해주려고 해요

 

위쪽으로 마구 뻗은

 

나무가지들을 쳐줍니다

 

 

 

 

잠깐만 하려고 했다가

 

사다리 까지 가지고 나왔네요

 

 

 

 

그래서 나무가지가 엄청

 

많이 쌓였어요

 

땔깜용 하고 사용할용

 

촬영할용 구분을 하다가

 

마침 비누받침대가 필요해서

 

만들어 볼까 했답니다

 

 

 

 

벛꽃나무가지

 

사진촬영용은 꽃봉우리

 

달린 아이들로 들고 왔어요

 

 

 

 

이왕이면 길게 뻗은

 

나무기지들을 모아모아

 

비누받침대를 만들어 봤답니다

 

 

 

 

비누만 사용할때는

 

비누받침대를 구입했었는데

 

이번에 샴푸바를 만들어서

 

사용해 보니까

 

두피가 건조하지도 않고 너무

 

좋더라구요

 

계속 샴푸바를 사용할 것 같아

 

비누받침대를 사려다가

 

마침 나무가지치기도 했겠다

 

만들게 되었어요  

 

 

 

 

글루건으로 붙일까 하다가

 

오래 사용하고 싶어서

 

실을 이용해서 엮어줬어요

 

 

 

 

만들기는 간단했는데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투자가 되더라구요

 

그래도 너무 좋더라구요

 

 

 

 

크게 기대하지 않았지만

 

너무 이쁘게 만들어 졌어요

 

 

 

 

비누를 판매도 하기에

 

사진부터 촬영해 봅니다

 

 

 

 

벚꽃과 함께 촬영

 

너무 이쁘지요

 

 

 

 

 

샴푸도 만들어 사용했는데

 

이제 샴푸바를 사용할 계획이라

 

필요했던 비누받침대를

 

만들었는데 너무 이쁘게

 

만들어 져서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