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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노11

나인블럭 [가평] 나인블럭 [가평] 청평으로 이사 와서는 가까운 카페가 경치 좋고 주차공간이 많은곳이 대부분 이라는 거에요 가평군 그것도 청평에서 가까운 곳에 나인블럭 카페가 있더라구요 사진도 찍을 겸 진수오빠랑 이것저것 얘기도 할겸 휴식도 취할겸 왔답니다 엄청 넓은 나인블럭 나인키친도 있더라구요 주차공간도 넓고 평일에는 사람이 많지 않아서 좋아요 넓은 공간이 특징인 나인블럭 편하게 자리를 잡고 편하게 얘기 하기 딱 좋은 공간이랍니다 한 겨울에는 나무 장작에 불도 붙여줘서 굉장히 감성적이랍니다 따뜻함과는 좀 멀구요 ^^ 빵집도 내부에 있어요 빵 굽는 냄새가 솔솔 괸시리 기분이 좋아집니다 커피생두 볶는 머신도 있어요 갖고 싶은 물건 중 하나 커피를 좋아하기도 하고 커피향이 너무 좋기도 하구요 미니 사이즈의 마대자루 반정도 .. 2018. 12. 7.
알리카페 [양주] - 민이 알리카페 경기도 카페에 왔답니다 이날은 음식 사진촬영이 있었는데요 혹시나 늦을까 일찍 나왔더니 시간이 많이 남았어요 오후 촬영이라서 언제 끝날지 모르니 카페인을 먹어줘야 한답니다 새로 오픈한 카페 같은데요 조용하고 넓고 깔끔하더라구요 파벽이 참 이쁘더라구요 사람이 별로 없다보니 수다떨기 좋더라구요 어떻게 찍어야 할지 진수오빠와 얘기를 나눴답니다 커플 사진작가로 다니다 보면 남자가 할일 여자가 할일이 많이 달라요 서로 맞추다 보면 더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것 같답니다 ^^ 2016. 12. 19.
로우키카페 - 민이 로우키카페 남양주에 창고형 카페가 있는데 진수오빠가 가보고 싶어해서 찾아왔답니다 로우키카페였어요 네비게이션이 잘 못 알려줘서 조금 헤매서 찾아온 곳이랍니다 창고형 스튜디오를 생가하는 터라 창고형으로 운영하는 곳은 어떨지 궁금했답니다 메뉴는 몇가지 없어서 선택장애가 있는 민이는 편안하게 고를 수가 있었답니다 햇빛도 들어오고 창고형인데 좋더라구요 평일이라 사람이 많지 않아서 내부사진 찍기가 좋았어요 여기저기 둘러봤답니다 아기자기 한 카페였답니다 밥을 잘 못 먹어서 빵을 하나 주문했어요 민이는 라떼를 주문했답니다 빵은 담백하니 맛있었어요 식물이 많아서 느낌이 좋았어요 책도 있었지만 자리 잡은 곳과 너무 멀었어요 확 띄여있어서 넓은 느낌 여유롭게 커피나 빵을 먹기 좋더라구요 진수오빠가 주문한 아메리카노에요 카페.. 2016. 11. 16.
도자기카페 자기랑 - 민이 도자기카페 자기랑 도자기카페 자기랑이랍니다 도자기카페 답게 도자기가 엄청 많았어요 도자기를 한참 구경을 했답니다 잠깐 내렸던 비 때문에 수생식물이 더욱 빛나 보였어요 한참을 구경 후에 자기랑 카페에 들어왔답니다 카페 인테리어가 참 독특했어요 그렇다고 국산찻집이나 전통찻집은 아니였답니다 다행히 잔수오빠가 좋아하는 커피가 있었어요 난로도 보였답니다 건강차도 있고 커피도 있었어요 신기하게 떡도 있었답니다 창밖의 풍경도 참 좋았어요 천연염색으로 만들어진 저거 이름이 뭐더라?? 뭐 너무 이뻤답니다 소품이 한국스럽고 시골스러웠어요 호롱불??이 너무 이쁘죠?? 소품 하나하나가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미니 원두그라인더인데요 너무 앙증맞고 귀엽더라구요 싸리문인가?? 요것도 너무 신기했어요 눈에 확 들어오는 문이랍니다 이쁘다.. 2016. 9. 3.
카페애니골 [일산동구] - 민이 카페애니골 [일산동구 풍동] 샘터촌두부집에 가서 두부 맛있게 먹구요 전에 민이가 와봤던 애니골카페에 왔답니다 여긴 애니골카페촌이랍니다 낮시간이라 그런지 한가했답니다 그래서 원하는 자리에 앉을 수 있었어요 넓은 자리에 앉게 되었답니다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여기저기 식물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괜히 싱글싱글한 느낌이 들어요 창밖으로 들어오는 햇살에 주문한 아포카토를 찍어봤답니다 진수오빠는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지요 햇살이 너무 이뻐서 계속해서 사진을 찍게 되네요 한참을 사진을 찍었답니다 한가한 만큼 오래도록 사진을 찍어도 되더라구요 햇살이 그리운 진수오빠와 민이 한참 사진촬영 후 시원하게 커피를 마셔볼 수 있었답니다 여기 커피맛이 참 좋아요 진수오빠도 정말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가깝기.. 2016. 8. 3.
퍼들하우스 [경기 광주] - 촐랑토깽이 퍼들하우스 [경기 광주] 잠시 한가해진 틈을 타서 경기 광주에 있는 카페에 오게 되었어요 주차할곳도 많고 이미 주차된 차량도 많았답니다 퍼들하우스에요 네비게이션으로는 좀 어려운 위치랍니다 중간에 안내판 하나만 있으면 찾기 좋을 것 같아요 유리창으로 된 멋스런 건물이였어요 우측으로 내려다 보니 카페 앞마당이라 할까요 아직 3월이라 좀 삭막하지만 봄. 가을에 오면 이쁠 것 같았어요 나무데크로 된 야외테라스에요 퍼들하우스 입구에 들어서니 멍때리는 대형모형이 있었어요 쵤랑다람쥐 오빠가 한장 찍어줬답니다 대형모형에서 사진을 찍고서 카페로 가는 길이랍니다 저 계단을 내려오면 카페에요 내려오면 카페에서 눈에 확 들어오는 대형바위에요 촐랑토깽이는 레몬차 쵤랑다람쥐 오빠는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어요 창밖에 보이는 야외테라스.. 2016. 4. 7.
블룸스데이 616 [양재] - 촐랑토깽이 블룸스데이 616 [양재] 양재천을 산책하다가 오게 된 카페랍니다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은 별로 없었어요 창밖에서 들어오는 햇살이 참 좋았답니다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를 주문했어요 햇살이 정말 이뻤던 카페였답니다 요즘은 스튜디오 촬영 문의가 좀 많아요 전화가 많이 와서 정신이 없는 쵤랑다람쥐 오빠랍니다 깔끔한 카페였어요 고급스러워 보이는 인테리어였답니다 촐랑토깽이는 촬영문의 전화 받느라 좀 바빴어요 쵤랑다람쥐 오빠 핸드폰을 보며 날짜와 시간을 보며 예약을 잡아드렸답니다 또 다시 창밖의 햇살의 기운을듬뿍 받으며 시간을 보냈답니다 블룸스테이 616 창밖으로 간판이 보였어요 낮이라서 그렇지만 밤이 되면 조명이 빛을 발휘할것 같았어요 깔끔하고 조용한 카페였답니다 http://photorabbit.dam.so/ 2016. 3. 26.
카페 그린그린 [양재] - 촐랑토깽이 카페 Green Green [양재] 이른시간부터 햇빛도 볼겸 이런저런 얘기도 할겸 가까운 커페 그린그린에 왔답니다 몸이 안좋은 촐랑토깽이는 옷을 두껍게 팅팅 부어서 표정이 안좋네요 아메리카노와 레몬차를 주문하고 자리를 잡았답니다 카페 이름 답게 그린그린 천지였어요 식물이 엄청 많았답니다 허브용품도 파는가 보더라구요 이른시간이라 사람은 한 테이블 있었어요 햇살 가득한 1층 카페 그린그린 답게 식물이 많다보니까 그냥 마음이 편안해 지는 느낌이였어요 쵤랑다람쥐 오빠는 아메리카노 촐랑토깽이는 레몬차 레몬차 정말 시큼했어요^^ 노란색의 레몬차 건강해지는 맛이였어요 아메리카노는 평범했답니다^^ 아기자기 소품이 있어서 사진찍기 좋더라구요 거기다 식물까지요^^ 창으로 들어오는 햇살 또한 너무나 이름다웠답니다 상그러움이.. 2016. 3. 19.
양재천커피볶는집 - 촐랑토깽이 양재천 커피볶는집 스튜디오 건너편 카페에 왔어요 낮에는 따뜻하더니 밤이 되니까 쌀쌀해져서 몸좀 녹이고 가려 해요 고민끝에 주문하고서 앉으면서 사진을 찍었더니 촛점이 나갔네요 몸이 안좋은 촐랑토깽이는 솔방울차 쵤랑다람쥐 오빠는 항상 카페에 오면 마시는 아메리카노 솔방울차는 정말 솔잎향이 진한게 머릿속을 맴돌아서 향도 좋고 맛도 좋았답니다 아메리카노도 맛이 괜찮았어요 빨리 건강이 좋아졌으면 좋겠다는 생각뿐인 촐랑토깽이에요 카페는 따뜻하니 좋더라구요 창밖을 보며 솔향가득한 차를 입에 머물며 몸을 녹이고 돌아갔답니다 http://photorabbit.dam.so/ 2016.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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