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215일 육아일기

 

조금 일찍 일어난 아기

조금 더 자고 싶지만

놀아줘야 겠지요

 

 

 

 

이유식을 먹입니다

계란알러지가 있었는데

조금씩 조금씩 섞어 주고 있어요

먹이지 말라고 하긴 하지만

계란 못 먹게 되는게

더 무서워서 적응을 시켜주려 합니다

 

 

 

 

처음엔 계란이유식 밥알 두개를

섞어주면서 조금씩 늘려주고 있어요

소량이라 그런지 알러지 반응은

없더라구요

 

 

 

 

땅콩과 밀가루도

알러지 반응이 있으면

조금씩 섞여서 적응을

시켜줘야 될것 같아요

 

 

 

 

몇번 보행기 거부 했는데

이날은 괜찮더라구요

일단 보행기에 앉아있게 되었어요

 

 

 

 

거부를 안했으니 일단 통과

옆에 달린거 입으로 쏙

 

 

 

 

잘 타줬으니까

기분좋게 해줘봅니다

 

 

 

 

이름을 불러주니까

활짝 웃어요

 

 

 

 

부르는 방법이 있긴 한데

너무나 좋아합니다

 

 

 

 

호기심도 많아서

여기저기 쳐다봐요

 

 

 

 

아주 궁금해해요

 

 

 

 

어설픈 제 품에서

잘 커주고 있어요

 

 

 

 

너무너무 귀여워요

 

 

 

 

불편한거 해결해 주거나

이름을 불러주면 활짝 웃어줘요

 

 

 

 

졸립다고 해서 재우고 있는데

이건 뭐징??

 

 

 

 

아~~

장난감을 잘 못 뒀네요

재울 수 있을까 모르겠어요

 

 

 

 

잠 자는거 빼고는

너무너무 귀엽고 이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