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냥이 육아일상

생후188일 육아일기

황금냥이 2024. 9. 7.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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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외출을 해서 그런지

일찍 잠을 잔 아기

늦게까지 잠을 잘 잤어요

 

 

 

 

제가 컨디션이 좋지 않네요

아기랑 시간을 맞추기로 합니다

 

 

 

 

눈을 뜨고 있으면 놀아줘요

 

 

 

 

이왕이면 신나게 놀아줍니다

 

 

 

 

항상 신나게 놀아주지만

웃는 날도 있고

웃지 않는 날도 있어요

 

 

 

 

너무 기대감을 높이지 않아야

육아의 길을 쉽게 갈 수 있는 것 같아요

반응이 없을 꺼야 라고 생각하고

뭔가 했는데 웃어주면

너무 좋아요

 

 

 

 

아기 반응 하나하나

기대를 하면 더 지칠 것 같아요

 

 

 

 

이왕이면 웃어주면 좋겠지만

계속 웃어 줄수는 없을 테니까요

 

 

 

 

조금씩 변화하는 모습을

관찰하는 것도 참 재미있어요

 

 

 

 

체력이 잘 따라와주면 좋은데

그렇지 않을때는 관리를 해줍니다

 

 

 

 

아기가 놀때 놀아주고

아기 잘때 자구요

 

 

 

 

그럼 조금 더 버틸 힘이 생겨요

 

 

 

 

꼭 해야 할일은 일찍 끝내고

아기 잘때 자야겠더라구요

 

 

 

 

이사갈 집을 찾아야 되기에

시간이 촉박하지만

힘내 봅니다

 

 

 

 

해야 할께 있다고 잠이 오는

신호가 왔다고 급히 재우려 하면

꼭 안 자더라구요

그냥 안 자겠거니 생각하고

재워야 그나마 안 지치고

재울 수 있는 것 같아요

 

 

 

 

흉당에 살아봐서 명당으로

가고 싶은데 찾기가 쉽지가 않네요

포기할 수는 없는데...

 

 

 

 

아기랑도 잘 지내고

기도도 열심히 하고

좋은 일이 생기길 바래봅니다

 

 

 

 

이유식을 너무 잘 먹어서

자주 만들게 되네요

잘 먹어주니 이뻐요

새로운 재료를 찾아서

계속 만들게 되요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잘 커줬으면 좋겠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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