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일기

고양이와 함께

황금냥이 2024. 4. 1.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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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운 날이였어요

자세가 막둥이 같은

막내 꼬물이와

언니인 까망이

 

 

 

 

노랑이는 집사 옆에

찰싹 붙어서 자고 있네요

 

 

 

 

이날은 몸살이 나서

뻗어 있었어요

사진에서 보니까

제 고양이들이 근처에

있었더라구요

 

 

 

 

옆에 있어주니까

너무 좋아요

약 먹고 잘 자고

일어났어요

 

 

 

 

아직은 좀 회복 중

그래도 고양이들이

근처에 있어줘요

 

 

 

 

정신 차리고 할일을 하는데

노랑이가 모니터 앞으로 

와줬어요

 

 

 

 

꼬물이도 기분이 좋은지

뒹굴뒹굴

 

 

 

 

오랜만에 까망이도

따스한 곳에 자리를 잡았어요

 

 

 

 

노랑이가 가고 나서

꼬물이가 왔어요

참 귀엽고 이뻐요

 

 

 

 

함께 시간을 보내니까

서로 배려하고 그냥

분위기로 알게 되는 것 같아요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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