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일기

나른한 꼬물이

황금냥이 2024. 3. 24.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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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위 쏟아지는 햇살

꼬물이가 평화롭게 잠이 들었어요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요

 

 

 

 

밥그릇 앞에 엎어진 꼬물이에요

 

 

 

 

오메

잠이 들어버렸네요

여길 어찌 지나가징??

 

 

 

 

완전 길막음 해버렸네요

밥그릇 앞이니 다른 고양이들도

밥 먹기 힘들겠어요

 

 

 

 

포즈만 변경하는 꼬물이

길 터줄 생각은 없어 보여요

 

 

 

 

그냥 보고만 있어도

시간이 참 잘 간답니다

 

 

 

 

너무 귀여운 꼬물이에요

 

 

 

 

이불위로 이동한 꼬물이

집사를 쳐다봐 주네요

 

 

 

 

에고 졸린가 봅니다

재워줘야 겠어요

 

 

 

 

아기같은 고양이

꼬물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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