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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있는 꼬물이에요

눈을 마주친듯 싶었는데
다른곳을 쳐다보는 꼬물이

노랑이는 제 모니터 앞

집사가 누우면
이불 옆에 있는 노랑이

박스가 점점
뜯겨나가는 중이에요

범인은 노랑이
박스를 어찌나 잘 뜯던지

꼬물이는 바닥에서

뒹굴뒹굴

너무 편해 보여요

꼬물이와 까망이가
붙어 있네요

꼬물이는 혼자 뭐 안해요
언니 따라하는 막둥이

노랑이는 집사만 졸졸졸

거의 제 옆에 있어요

옆에 와주니까 너무 좋아요

품에 안긴 꼬물이에요

집사 옆에 있다
잠들어 버린 노랑이

미싱할때 쓰는 의자 인데
가끔 사용하는데
노랑이 전용 의자가 되었어요

더운가...
바닥에 있는 노랑이

노랑이도 생각보다
추위 타는 듯 싶은데

나름 더위도 타는 느낌

그래도 본인 살길은
잘 찾는 타입이에요

야옹이와 함께 지내니까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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