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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일기

노랑이와 꼬물이

by 황금냥이 2026.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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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에 들어간 꼬물이

 

 

 

 

노랑이는 바닥에 있네요

 

 

 

 

박스가 점점 뜯기고 있어요

 

 

 

 

범인은 노랑이

박스 뜯을때 보면

엄청 웃겨요

 

 

 

 

뜯어서 뱉어 버리기에

그냥 놔두고 있어요

 

 

 

 

불편한 곳에 자리잡은 노랑이

 

 

 

 

집사가 컴퓨터 하니까

 

 

 

 

모니터 앞으로 왔어요

 

 

 

 

엎드려 있어서

크게 방해 되지는 않아요

 

 

 

 

문제는 시선 강탈

 

 

 

 

한번씩 쓰담쓰담 해주고

발톱도 잘라주고

빗질도 해줘요

 

 

 

 

근엄한 자세로

있는 꼬물이에요

 

 

 

 

고양이 중에 막둥이라

 

 

 

 

귀엽거든요

 

 

 

 

혼자 뭔가 하지 않아요

 

 

 

 

노랑이와 까망이 언니 따라쟁이

 

 

 

 

진수오빠 모니터 앞에

노랑이와 꼬물이가 자리잡았어요

 

 

 

 

옆에 눕고 싶다

ㅋㅋㅋ

 

 

 

 

집사가 이불을 덮고

누워 있는 상태에서

마음이 편안해야 꾹꾹이 해요

그것도 허락받아야 하는데

너무 웃겨요

 

 

 

 

옆에 있어줘서 고맙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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