튤립꽃 구경하고 나서
커피 마시러 왔어요
커페 이름이 토성마을
평일이라 그런지
한적하니 좋더라구요
그래도 손님이 있긴 했어요
처음 방문하는 거라서
요리조리 좀 둘러봤어요
토성커피와 아메리카노
팥빵 주문했어요
토성커피는 시그니처 크림커피래요
아기랑 함께 먹으려고
단팥빵 주문했는데
먹기 좋게 잘라 주려 했는데
본인이 먹겠다고 해서 놔뒀네요
맛있었나 봐요
스스로 해보고 싶은게
많아진 아기
요만큼 남기고 다 먹었네요
저하고 진수오빠는
너덜너덜 빵조각 먹었어요
맛있더라구요
토성커피 너무 맛있었어요
진수오빠가 다음에 오면
요거 마시겠다고 하네요
원두도 구입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커피포트가 이뻐서
한장 찍어봤네요
ㅋㅋㅋ
빵 잘 먹고 돌아다니는 아기
새로운 곳에 오면
너무 좋아해요
사람들 보는 것도 좋아하고
새로운거 관찰하는 것도 좋아해요
사고는 치면 안되니까
차분이 둘러보고 나왔답니다
야외도 이쁘게 잘 꾸며져 있더라구요
조용조용 둘러봅니다
노키즈존도 있긴 하더라구요
꽃이 피면 이쁘겠더라구요
가끔 오고 싶은 카페에요
청보리도 있었어요
초록빛이 너무 이뻤어요
식물하고 사진 찍어보기
신난 아기에요
그냥 좋은 모양
이쁜 꽃과도 찍어봅니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구경을 합니다
아기자기 이쁘게
잘 꾸며져 있어서 좋았어요
꽃도 보고 식물도 보고
오두막 이용하는 손님께서
아기 이뻐해 주셔서
또 좋았어요
근처에 오면 한번씩
들릴 것 같아요
너무 잘 있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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